안녕하세요. 호빠 칼럼니스트 H양입니다.

안녕하세요 이리온소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게된 H양입니다. 여태 한거라고는 돈버는 족족 호빠다닌것 밖에 없는데 이렇게 칼럼니스트로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요.

사실 배운것도 아는것도 많이 없다보니,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같은걸 틀릴 수 있어요. 하지만 최대한 네이버 검색해보면서 읽는데 거부감 없으시도록 열심히 써볼게요. 쉼표나 마침표 쓰는것도 아직 어색한데, 칼럼니스트로서 빠뜨리지 않고 꼭 쓰겠습니다.

오늘은 처음이니 간단히 제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하겠습니다. 저는 사회생활을 강남의 유흥에서 시작했어요. 명품도 좋아하고 여행도 좋아하고 돈 욕심이 있으니까요. 마지막에는 셔츠룸에서 일했었는데, 페이는 좋았지만 스트레스도 좀 있는 편이었어요. 한달에 2~3천 정도? 근데 저는 잘버는편 아니었어요 좀 게을러서. 진짜 잘버는 에이스 언니들은 팁까지 해서 1억 넘게 버는 것도 봤답니다.

돈을 버는족족 명품사고 여행다니고 하는데도, 뭔가 가슴 한편에 뭔가 찜찜한거있죠. 스트레스때문인 것 같아요. 그래서 같이 일하는 언니따라 호빠를 다니기 시작했는데, 처음 그 느낌이 조금 어색하기는 했는데, 정말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는 제대로 풀수있던거 같아요. 소개해준 언니가 좀 진상으로 선수들 갈구면서 술 들이부으면서 노는 스타일이라. 저는 말리면서도 한편으로는 즐기기도.. 아닙니다.

호빠 다니기 시작하면서 한달에 천만원은 호빠에 쓴거같아요. 버는거의 절반 가까이를 쓴거죠. 요즘에는 그돈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있는데, 그렇게 논 덕분에 일을 더 오래 잘할 수 있었으니까 비용이라 생각하죠.

강남호빠, 방이동호빠, 건대호빠, 장안동 등등 가보고 신림호빠도 가봤는데, 아직 지방쪽은 못가봤어요. 그래서 제가 아는 내용에서만 작성해보고자 합니다. 물론 최근에는 잘 안가서 최신정보는 저도 아는 실장님한테 물어보거나 인터넷 찾아서 알려드릴게요. 서울내에서도 지역별로 업소별로 특색이 있어요. 호빠로 갈때랑 보도부를때랑 또 다르고요. 그 맛에 찾는거같아요. 맨날 가던곳만 가면 질리니까. (제 지명들도 가끔 다른언니 불러서 놀거든요)

아쉽게도 사진찍어놓은건 없는데, 폰 정리하다가 발견하는 사진이나, 언니들한테 받게되면 하나씩 업로드하도록 할게요.

칼럼에 댓글란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, 혹시 댓글기능이 된다면 궁금한 사항 남겨주세요. 참고해서 주제로 정해서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.

AI 기반 호빠정보 이리온소셜 많이 사랑해주세요.